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은 지난 7일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지역내 100세 이상 장수 어르신 댁을 찾아 위문했다.
최병노 송천2동장과 채봉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날 어버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부모님을 모시며 효를 실천하고 있는 가족들도 함께 격려하고자 장수어르신 댁을 방문하여 이불, 내의, 쌀, 꽃바구니 등 장수 축하선물을 전달하고 만수무강을 기원했다.
최병노 송천2동장은 “어버이날을 통해 어버이에 대한 존경과 경로 효친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고 어르신의 건강한 모습을 뵐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며 코로나19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계실 우리 지역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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