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적성면 자율방재단, 마을 도로변 환경정비 구슬땀
순창 적성면 자율방재단, 마을 도로변 환경정비 구슬땀
  • 최광일 기자
  • 승인 2021.04.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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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적성면 자율방재단(단장 신상환)은 26일 단원 27명이 참여한 가운데 적성면 임동마을부터 무학동까지 이어지는 500m 구간의 도로변 잡목제거 및 쓰레기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통행량이 늘어난 도로변 쓰레기를 수거하고, 도로 통행에 장애가 되는 대나무, 소나무 등의 잡목을 제거하며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고 환경도 정비했다.

한편 적성면 자율방재단은 2008년에 최초로 구성돼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사전 재해방지 예찰활동을 매년 실시하고 있다.

재해 발생시에는 응급복구와 지원활동에 참여해 지역사회 안전망 확보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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