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오는 30일까지 생활문화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에 모집하는 교육과정은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와 정서 테라피 등 2개 과정으로 각 10명씩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 과정은 지역 내 19세이상 성인이면 신청가능하고 한지를 이용한 정서 테라피 과정은 임산‧출산부를 대상으로 신청 받는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30일까지 순창군 장류사업소를 방문하거나 팩스(063-650-5429)로 신청할 수 있다.
교육은 디지털 사진 아카데미 과정이 다음달 4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3시간에 걸쳐 총 12회로 진행된다.
정서 테라피 과정은 다음달 8일 시작해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총 4회로 진행된다.
교육장소는 지난 3월 개관한 순창군 생활문화센터로 순창 장류박물관과 바로 인접해 있다.
/최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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