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전북생물산업진흥원,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 이용원
  • 승인 2021.04.21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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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생물산업진흥원(원장 김동수)이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그린바이오 융합 신산업` 육성의 선도 중추기관으로 거듭난다.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이하 바이오진흥원)은 전북 도정 핵심인 삼락농정, 스마트농생명 산업 육성과 정부의 그린바이오 융합 산업 정책에 적극 대응하고, 전북형 뉴딜의 역점 추진과제인 `그린뉴딜`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구축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바이오산업의 중요성이 커진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춰 기관 명칭을 변경했다고 그 배경을 설명했다.

바이오진흥원은 지난해 정부 정책 및 산업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2030 중장기 발전계획을 새롭게 수립하고, `고객이 먼저 찾는 농생명·바이오 혁신성장 전문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농생명산업 미래가치 선도, 기업혁신 생태계조성, 사회적 가치 기반 경영체계 확립 등 3대 추진 전략을 새롭게 수립해 추진하고 있다.

김동수 원장은 ”전북의 농생명 특화자원을 기반으로 바이오 융합 기술혁신과 산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와 그린바이오 신산업 창출을 위해 다양한 국책사업 발굴과 기업 지원을 통해 기관의 업무영역 확대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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