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도내에서는 총 136억원 상당의 물품구매에 대한 입찰이 집행될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조달청이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전국적으로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수요 '침출수 처리장 중앙제어 감시시스템 구매설치' 등 총 339건, 약 1,682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4건, 136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이 집행된다.
다음주 전국적으로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침출수 처리장 중앙제어 감시시스템 구매설치'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55.2%인 928억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산업가스안전기술원 '산업가스안전기술원 고위험시설 산업재해 예방시설 보강'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12.1%인 203억원, 재단법인 대전테크노파크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수소충전율 평가설비 구축'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7.4%인 125억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1%인 19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사송 A-4BL 아파트 건설공사 5공구 레미콘 구매'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24.2%인 407억 원으로 진행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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