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697명으로 늘었다.
1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주시민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확진자는 전주 A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전주 초등학교 관련 확진자는 31명이 됐다.
도 보건당국은 확진자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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