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 전주 송천동에 마스크 기탁
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 전주 송천동에 마스크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1.04.1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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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서비스센터 노조(전주 지부장 이동하)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과 2동을 찾아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1만3,200장(30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착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에 기부된 마스크는 송천동에 거주하고 있는 독거노인들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며, 최근 백신접종으로 고령의 어르신들의 이동이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부된 마스크는 코로나를 극복하는데 작으나마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동하 노조 지부장은 “마스크 한 장, 한 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티끌모아 태산이되듯 작은 실천과 정성이 모여 코로나를 극복할 수 있다고 확신하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마스크 기부에 동참해 주신 노조원들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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