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위원장 정운천입니다. 내 고장 전주의 소식을 가득 담은 진정한 향토지 ‘전주일보’의 창간 15주년을 축하합니다.
오늘 창간 15주년을 맞기까지 열정과 사명으로 달려온 신영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뜨거운 박수와 찬사를 보냅니다.
2021년, 우리는 아직까지 코로나19라는 위기의 한복판에 놓여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찾아온 재앙에 우리의 삶은 이전과는 완전히 다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찾아올 포스트 코로나시대에는 신속한 정보, 빠른 소통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공감과 배려의 전파가 가장 큰 중요한 가치가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의힘도 제가 위원장으로 있는 국민통합위원회와 전북 동행 국회의원들이 전북지역의 공감과 배려를 전파해 나가는 데 앞장서 함께 하겠습니다.
‘전주일보’도 항상 그래왔듯이 앞으로도 공정하게 여론을 수렴하고, 시민들의 삶의 조력자가 되어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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