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정읍지사(지사장 김선안, 위원장 문병옥)는 지난 6일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이사장 은성수)와 관내 사회공헌활동 활성화 및 사회적 나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협약에 따라 한전 정읍지사는 정읍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가치있는 사회공헌 활동에 후원하고, 사회공헌활동 공동과제 발굴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다.
김선안 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해 관내 대표 공공기관으로서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공공기관이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례를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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