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주)하림(대표이사 박길연)은 식목일인 5일 임직원 60여 명이 익산공장 주변 망성로 일대에 대한 식목행사에 나서 측백나무 600여 그루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익산공장을 중심으로 녹색환경을 조성하고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ESG 경영 실천 일환에 따라 마련됐다.
하림은 ESG 경영을 실천해 저탄소 녹색 성장 기반 구축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감축 설비, 신재생 에너지 활용 설비, 재활용 가능 아이스팩 도입, 제품 포장재 축소 등 다양한 친환경 프로그램을 추진 중이다.
또 하림 임직원 스스로가 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자발적 환경보전 활동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하림 관계자는 “우리 미래의 자녀들에게 깨끗한 자연환경을 물려주기 위한 작은 실천 일환으로 나무 심기 행사를 계획하게 됐다”며 “하림은 앞으로도 지역 환경보존 지킴이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녹색 경영에 적극 동참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소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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