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원장 강길원)이 완주군에 900만원 상당의 화장품을 기탁했다.
5일 완주군은 최근 사)전국민안전교육진흥원이 지역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화장품 5종 50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에는 강길원 원장, 박성일 군수, 김도연 총괄본부장, 신명님 완주군지회장이 참석했다.
후원물품은 이산모자원과 완주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지역내 소외된 가정들에게 직접 전달될 예정이다.
강길원 원장은 “지역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성일 군수는 “코로나가 재확산되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이은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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