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우리동네 구총목로 사업으로 조성된 화단에 철쭉과 남천 500여주를 식재했다.
지난 2017년 우리동네 구총목로 녹색거리 조성사업으로 구총목로 인도 가로수 자투리공간에 화단을 조성해 수목 등을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 새마을회원들은 기존에 식재된 철쭉 중 죽거나 시들은 화초를 제거하고 빈 화단에 철쭉과 남천 500여주를 촘촘히 보식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바쁜데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원들께서 많이 참석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 환경개선 등 봉사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