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 선거 21.95%, 부산시장 선거 18.65%
중앙선관위는 4월 2일부터 3일까지 실시된 재‧보궐선거 사전투표에 전체 선거인 12,161,624명 중 2,497,959명이 참여해 20.54%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밝혔다.
이는 2018년 실시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보다 0.4%p 높은 수치다.
서울시장 선거 사전투표자수는 1,849,324명으로 21.95%, 부산시장 선거 사전투표자수는 547,499명으로 18.65%의 투표율을 보였다.
선거별로는 전남 보성군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35.07%로 가장 높았고, 경기 파주시의원선거 사전투표율이 5.96%로 가장 낮았다.
전북 김제시 나선거구(용지면, 백구면, 금구면, 검산동)는 선거인수 20,825명 중 사전투표자수는 2,466명으로 11.84%의 투표율을 보였다.
/서울=고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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