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교훈 전북지방경찰청장이 지난 1일 김제경찰서를 방문해 김상형 김제경찰서장과 함께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토론이 이뤄졌고, 진 청장은 지평선어울림센터(다문화가정센터)를 방문해 김제 지역의 다문화가정 현황과 치안 상황 등을 확인했다.
진 청장은 김제치안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준 직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특히 오는 7일 진행되는 보궐선거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진교훈 청장은 “먼저 살피고, 변수를 제어하며, 선제적으로 살피는 3선 치안활동을 통해 올 한해도 안전한 김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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