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 '창업꿈나무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전주대, '창업꿈나무 지원사업 운영기관' 선정
  • 고병권
  • 승인 2021.03.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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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대학교(총장 이호인)는 전북도가 주관하는 ‘2021년 창업 꿈나무 사업화 지원사업’을 오는 4월 1일부터 수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도내 소재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수한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보유한 창업동아리를 발굴.육성하는 사업이다.

모두 1억 2800만원을 지원받게 된 전주대는 창업을 희망하는 고등학생 및 대학생을 조기에 발굴하고 미래의 스타창업가로 육성하기 위해 교육지원 및 시제품 제작, 시장조사 등의 체계적 창업 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전기흥 창업지원단장은 “전북지역 내 미래 유망 청년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해 지역 경제를 이끄는 스타창업가로 성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 창업지원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예비창업패키지사업, 실험실창업선도대학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주대 홈페이지(http://startup.jj.ac.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병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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