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송천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송수목)는 지난 18일 새봄을 맞이하여 지역내 주요 취약지 환경정비 활동를 실시했다.
이날 환경정비활동을 위해 새마을부녀회는 마스크· 장갑 착용등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지역내 환경 취약지에서 버려진 빈병, 캔, 비닐 등 각종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하고 주변환경을 정비했다.
송수목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일정 속에서도 환경정비에 참여하신 회원님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송천2동을 위해 솔선해서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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