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영환 전주시의원 "물 안심 도시 조성하자"
양영환 전주시의원 "물 안심 도시 조성하자"
  • 김주형
  • 승인 2021.03.18 17: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시의회 5분 발언 통해 "지속 가능한 물 순환체계 구축" 강조

전주시의회는 18일 제379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양영환 의원(서학동, 평화동)은 이날 건전하고 지속 가능한 물순환 체계 회복을 통해 전주시를 환경부 '물 안심 도시'로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양 의원은 "평화동 생태공원 지시제의 원활한 유지용수 확보와 수질개선을 위해 인근 공동주택의 집수면을 활용한 대용량 빗물이용시설을 구축하자고 제안했으나 실행되지 않았다"면서 "환경부의 종합선도형 스마트그린도시 공모사업의 사업 계획에 LID시설의 설치비중을 최대한 설계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환경부의 로드맵에 따라 물안심 시범도시 공모사업에 선정될 수 있도록 관련부서들이 유기적으로 협력, 응모준비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