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9시 38분께 남원시 덕과면 한 도로에서 5t 트럭과 1t 트럭이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5t 트럭에 실린 소나무가 1t 트럭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60대)씨가 크게 다쳤다.
소방 당국은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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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9시 38분께 남원시 덕과면 한 도로에서 5t 트럭과 1t 트럭이 추돌했다.
이 충격으로 5t 트럭에 실린 소나무가 1t 트럭 유리창을 뚫고 들어와 조수석에 타고 있던 A(60대)씨가 크게 다쳤다.
소방 당국은 닥터헬기를 이용해 A씨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