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위, 26개 경기주관 전북도 종목단체와 추진상황 소통 가져
2023년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9일간 전북전역에서 펼쳐지는 '2023 전북 아·태 마스터스 대회'의 순항을 위한 전북도의 발걸음이 분주하다.
대회 조직위(위원장 송하진)는 16일, 대회의 경기종목 주관단체인 전북체육회 26개 종목단체 사무국장(전무이사)과의 간담회를 통해 그간 대회 추진에 따른 주요사항에 대한 설명과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대회 참가자 등록비 안내 ▲대회 운영부담금 시·군 소통 협조 ?도내 종목별 참가선수 쿼터제 모집 협조 ▲종목별 요강 작성 협조 ?경기운영 효율화를 위한 분야별 협조 ▲대회 성공개최를 위한 홍보 지원 등의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강오 사무총장은 "대회 성공의 한 축을 이루고 있는 종목단체 사무국장들의 적극적 지원을 당부하고, 경기진행 프로그램을 수립하는데 있어 씨줄과 날줄의 촘촘함으로 빈틈없는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자"고 밝혔다.
/고병권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