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백신 보관시설 특별점검
전기안전공사, 코로나19 백신 보관시설 특별점검
  • 이용원
  • 승인 2021.03.07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지현)는 지난 4일 박지현 사장이 경기도 평택 소재 코로나19 백신 보관시설인 ㈜한국초저온을 방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박지현 사장은 한국초저온 김진하 대표이사 등 관계자와 함께 시설현장을 둘러보며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조치사항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박지현 사장은 사장은 “좋은 백신이나 치료제가 있어도 제대로 된 보관시설이 없으면 국민들에게 안전한 백신을 공급 할 수 없다”며, “코로나19 종식을 위한 안정적 백신공급에 인적·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백신 생산·저장·접종센터에 대한 전기안전 강화대책을 마련하고 안전관리 전담반 운영,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합동점검지원 등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