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재향군인회(회장 김용덕) 청년단(단장 강호진)은 전주형 착한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한다.
청년단은 최근 북창동순두부(전주시 완산구 새터로 122-9)에서 코로나19 장기화로 생계 터전이 붕괴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살리기 위한 '전주형 착한선결재 캠페인' 에 적극 동참하고 나섰다.
또 향군과 청년단은 향군회원이 운영하는 장수투가리 등 10개소에서 '전주형 착한선결재 캠페인'의 확산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강호진 단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통해 선 지급된 자금은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들의 숨통을 틔워줄 구명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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