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조달청, 다음주 도내 22억 상당 물품구매 입찰 집행
전북지방조달청, 다음주 도내 22억 상당 물품구매 입찰 집행
  • 이용원
  • 승인 2021.03.03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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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도내에서는 총 22억원 상당의 물품구매에 대한 입찰이 집행될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조달청이 오는 8일부터 12일까지 전국적으로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수요 '에너지저장장치용 2MW급 전력변환장치 시험평가 설비' 등 총 198건, 약 1,258억 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3건, 22억원 상당의 물품구매 입찰이 집행된다.

이 기간 동안 집행되는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인천국제공항공사 '에너지환경처-15596 부대건물 배전반 교체 제조구매(1)'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8%인 352억원, 재단법인충북테크노파크 '고형제제조시스템' 등 “규격가격동시입찰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6.6%인 83억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에너지저장장치용 2MW급 전력변환장치 시험평가 설비'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24.3%인 306억원, 우수조달물품, 성능인증제품 등 수의계약이 전체 금액의 1.2%인 15억원, 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 '평택고덕 A-54BL 아파트(건축,토목)-레미콘' 등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경쟁”이 전체 금액의 39.9%인 502억원으로 진행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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