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드콤마 커피숍, 박앤박치과 및 혁신금나라공인중개사에 각각 현판 전달
전주시 덕진구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조일성)는 2일 카페드콤마 커피숍, 박앤박치과 및 혁신금나라공인중개사를 각각 착한가게 1호․2호․3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
착한가게는 매월 일정 기부액을 기부하는 정기기부 캠페인으로, 모금된 기부금은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되며, 특히, 혁신동에서는 코로나가 가장 극성을 부리던 지난해 11월부터 착한가게를 비롯, 개인들까지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정기기부 캠페인이 확산되고 있다.
혁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일성 위원장은 “혁신동에 최초로 착한가게 1호․2호․3호점을 선정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앞으로 착한가게를 더 홍보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저작권자 © 전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