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진장축협(조합장 송제근·사진)은 농협중앙회가 지난해 말 실시한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축협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2020년 NH농협 생명보험부문 업적평가 1위, 농협중앙회 쇠고기 이력제 사업 부문 우수추진 표창, 한국종축개량협회로부터 한우개량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추진한 사업마다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우수 축협으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신용사업의 상호금융 연체비율은 0.48%로 농협중앙회로부터 클린뱅크 인증을 받았고, 당기순이익 22억4,000만 원을 시현해 총 17억3,000만 원의 출자 및 이용고배당(사업준비금 포함)을 실시했다.
송제근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에서 우수축협으로 선정된 원동력은 조합원과 직원들의 한결같은 관심과 믿음의 결실이다”며 “올해도 조합원 권익 증진과 축산업 발전이라는 축협 본연의 역할을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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