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계호 선자장, 어려운 이웃위해 정기후원 협약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호정)는 지난 22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 후원을 약속한 ‘선자청(선자장 무형문화재 제10호 박계호)’을 찾아 착한가게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선자청은 옛 선조들의 재현 합죽선, 황칠, 옻칠, 어피, 대모, 왕실 부채 등 우리 선조들의 지혜가 담긴 전통 부채를 제작하여 전통을 이어가는 전주부채연구소다.
박계호 선자장은 “‘착한가게’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나눔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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