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정드림요양병원(원장 최혜은)은 설 명절을 맞아 전주시 덕진구 송천1동(동장 김주한)과 송천2동(동장 최병노)을 찾아 라면 6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전주 정드림요양병원은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을 돌보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병원으로 매년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과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2020년에는 명절과 연말 3차례 주민센터를 통해 라면 180박스(30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나눔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로했다.
최혜은 원장은 “설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선물이라도 나눌 수 있어 기쁘고, 지역민 모두가 따뜻한 연휴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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