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온고을재활병원, 완산동에 쌀 등 기탁
전주 온고을재활병원, 완산동에 쌀 등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1.02.08 17: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주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원장 임성일, 나승용, 오수미)은 8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소외계층에게 전해달라며 20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을 완산구 완산동에 기탁했다.

온고을재활의학과병원은 지난 2004년 전북 최초의 재활치료병원으로 개원한 이래 지역사회 장애우에 대한 포괄적 재활치료에 힘써오며 장애를 가진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해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주민센터에 쌀을 기부하는 등 이웃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임성일 온고을재활의학과 병원장은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고 훈훈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마음을 전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