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동부신협(이사장 인옥순)은 4일 전주시 완산구 효자4동을 찾아 저소득계층을 위한 설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에 10kg백미 30포, 김36박스, 미역 30개(155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효자4동은 기탁받은 쌀은 기탁자의 마음과 정성을 담아 지역내 저소득층의 따뜻한 명절나기를 위해 전달할 예정이다.
인옥순 전주동부신협 이사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공헌활동에 더 앞장서겠다” 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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