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앙신협(지점장 주지형)은 2일 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을 찾아 지역내 취약계층 50세대에 가래떡 100kg을 전달했다.
전주중앙신협은 2015년부터 저소득 가정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여 꿈과 희망을 주고 있으며, 해마다 명절이 되면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사랑 나눔으로 이웃들을 돌보는 등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전주중앙신협 주지형 지점장은 "코로나 19로 외롭고 힘든 이웃들이 풍요롭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코로나 19가 하루 빨리 종식되어 마스크 없이 이웃들의 웃는 얼굴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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