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지부장 강정우)가 2일 지역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돈 640㎏(약 450만원 상당)을 김제시에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제지부는 매년 뜻깊은 나눔 활동에 동참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는 기업으로 매해 저소득층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
강정우 대한한돈협회 지부장은 “우리의 작은 나눔이 지역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지역내 나눔문화 확산에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배 시장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 선뜻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나눔활동에 앞장서준 대한한돈협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김제시도 어려운 이웃에게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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