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황승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임순)는 28일 어르신 70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효사랑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인후3동 새마을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직접 준비한 정성 가득 떡국떡 나눔을 실천해 어르신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반석지역아동센터, 인후지역아동센터, 푸른초장 지역아동센터 등에 비대면 방식으로 따뜻한 떡국떡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황승일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새마을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정성껏 준비했다”며 “2021년 새해에도 어르신을 공경하고 따스한 지역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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