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금암2동 바르게살기협, 명절 맞아 라면 기탁
전주시 금암2동 바르게살기협, 명절 맞아 라면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1.01.28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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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덕진구 금암2동 바르게살기협의회(회장 이승철)는 28일 동 주민센터에 독거노인 및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전해달라며 라면 20박스를 기탁했다.

이승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시기일수록 서로 돕고 나눠야 한다고 생각해 힘겹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설 명절에 소외되지 않고 즐겁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회원들과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실천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금암2동 바르게 살기 협의회는 독거어르신 생신 위문, 경로당 재능나눔 봉사활동등 지역의 크고 작은 곳에서 따뜻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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