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사랑의사회(이사장 최영태)는 28일 전주시 완산구 중앙동을 찾아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해 설 명절 상차림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명절 상차림 물품은 백미10kg, 라면 ,김 세트, 롤 화장지, 생필품세트 1개씩 총 15꾸러미(120만원 상당)로 구성됐으며 보다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역내 독거노인과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된 이웃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사)이웃사랑의사회는 전주시의사회 소속 사랑나눔회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의사들이 설립한 봉사단체로 중앙동을 비롯한 전주시 각 동에 2002년부터 20년째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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