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도내에서는 총 7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이 집행될 전망이다.
전북지방조달청(청장 이주현)은 조달청이 오는 2월 1일부터 5일까지 전국적으로 행정안전부 '2021년 정부24 국가보조금 맞춤형서비스 구축' 등 총 247건, 1,323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을 집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 가운데 도내에서는 총 6건, 7억원 상당의 용역 입찰이 집행된다.
다음주 집행되는 용역분야 입찰을 계약방법별로 보면, 정보기술(IT), 정보과학기술 및 정부혁신 등 지식기반사업인 정보화사업, 연구용역 등 “협상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7.7%인 1,161억원, 시설물관리용역, 청소용역, 하수슬러지 처리용역 등 “적격심사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3.1%인 41억원, 강원도 양양군 '양양군 폐기물처리시설(소각, 매립, 음식물) 설치사업 통합건설사업관리용역' 등 “입찰참가자격 사전 심사제(PQ, Pre/Qualification)에 의한 계약”이 전체 금액의 8.8%인 116억원, 기타 전체 금액의 0.4%인 5억원으로 진행된다. /이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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