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농촌경제국,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마무리
진안군 농촌경제국, 주요사업장 현장 점검 마무리
  • 이삼진
  • 승인 2021.01.28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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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완기(사진) 농촌경제국장이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에 거쳐 지역 농업 주요 사업장 현지 방문을 마무리했다.

28일 군에 따르면 지난해 진안군은 행정조직을 개편해 농업분야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민선7기 핵심공약의 하나로 농촌경제국을 신설했다.

배 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위축된 농업관련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농촌경제국에서 추진하는 역점사업들을 살폈다.

이번 현지 방문을 계기로 농촌경제국 소속 4과(농업정책과, 농축산유통과, 농촌활력과, 산림과)에서 추진하는 사업장  주진 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효율적인 추진과 민원 등을 적극 해결해 나갈 계획이다.

배완기 국장은 “농업 분야 주요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현장에서 농촌의 문제점 및 애로사항을 경청으며, 농촌경제국 신설이 진안군 농업・농촌발전과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삼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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