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완산구 효자5동 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장순식)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치를 준수하며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첫 정기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2020년 동네복지 특화사업 추진사항 보고, 2021년 행복동네 만들기 사업, 특화사업 안건 등을 논의했으며, 복지 증진과 나눔 문화을 위해 후원하고 있는 예닮교회와 프라임치과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장순식 위원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으로 아름다운 기부를 해주신 후원자 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고,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인적·물적 자원을 연계하여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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