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도지부(본부장 배기웅)는 지난 22일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을 찾아 지역내 어려운 이웃에 전해달라며 쌀 29포(1백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도지부는 지난해 12월에도 성금 300만원을 기탁해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으로 어렵고 힘든 한부모, 독거노인 등 관내 취약 계층에게 도움을 주기도 했다.
또한 2020년 덕진동과 MOU을 체결, 200여명의 건강검진을 해주었으며 사회복지프로그램을 가지고 지역내 저소득층 등 복지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매년 꾸준한 지원과 활동을 해오고 있어 주민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임권희 덕진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우리 동민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에 감사하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지금 독거노인 및 어려운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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