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윤근 전주시의원, 이륜차 소음공해 대책 강화해야
서윤근 전주시의원, 이륜차 소음공해 대책 강화해야
  • 김주형
  • 승인 2021.01.1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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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근 전주시의원
서윤근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는 18일 제377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5분 자유발언을 청취하고 조례안을 심의, 의결하고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서윤근 의원(우아동, 호성동)은 전주지역 이륜차(오토바이) 소음공해에 대한 대응을 강화해야 한다고 했다.

서 의원은 "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배달서비스 이용이 급증하면서 오토바이 난폭운전, 불법주행 그리고 소음피해를 호소하는 시민이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밤과 낮, 장소를 가리지 않고 울리는 오토바이 굉음에 시민들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힘들어 한다"고 밝혔다.

그는 "타 지자체는 관할 경찰서와 교통안전공단과의 협업을 통한 합동단속 등을 펼치며 시민을 보호하고 있다"면서 "전주시도 시민들이 오토바이 소음공해 없이 일상의 안정과 평안함을 누리도록 적극적인 행정조치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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