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최근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 주민 2,000여명에게 자가건강관리를 돕기 위한 건강관리 꾸러미를 배부했다.
대상은 독거노인이나 만성질환 등으로 건강관리가 필요해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자로 등록된 김제시민이다.
건강관리 꾸러미에는 ▲파스 ▲구충제 ▲칫솔 ▲영양제 ▲마스크 등 건강관리에 필요한 의약용품과 건강관리 수첩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대면 사업이 원활해질 때까지 지급 품목과 대상 인원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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