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공인융합협동조합, 전주시 팔복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소공인융합협동조합, 전주시 팔복동에 이웃돕기 성금 기탁
  • 김주형
  • 승인 2021.01.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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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공인융합협동조합(조합장 김강석)은 14일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을 찾아 지역내청소년들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성금 490만원을 전달했다.

'소공인'은 10인미만 도시형 제조업을 영위하는 소기업을 일컫는 명칭으로‘소공인융합협동조합’은 소공인간의 협업, 공동제품개발, 공동구매/판매, 사회적가치 실현의 목적으로 2019년 설립된 조합이다.
 
소공인융합협동조합 김강석 조합장은“청소년들은 우리나라의 희망이며 새싹"이라며“코로나 19로 저소득 청소년들이 더 힘들텐데 아이들이 구김없이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학금으로 써달라"고 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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