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옥 전주시의원 "정책역량 강화하자"
김진옥 전주시의원 "정책역량 강화하자"
  • 김주형
  • 승인 2021.01.14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판 뉴딜사업 성공적 추진 등 지역미래 선도 위해 전주시의회 정책능력 높이자" 주장
김진옥 전주시의원
김진옥 전주시의원

 

 

 

 

 

 

 

 

 

 

 

 

전주시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해 전주시의 미래를 선도적으로 이끌어가야 한다는 주장이다.

14일 열린 전주시의회 임시회에서 김진옥 의원(송천동)은 2021년을 전주시의회의 정책역량을 강화하는 원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다.

김 의원은 "전주시의회가 내부적인 경쟁과 갈등,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뛰어넘어 전주시의 미래 비전을 세우고. 지역을 먹여 살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정치를 함께 실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정부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국판 뉴딜사업이 지역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자발적인 혁신과 양질의 창의적인 뉴딜사업을 발굴하고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뉴딜사업의 발굴과 확산을 위한 정치의 책임, 전주시의회의 책임이 선행되어 한다"고 말했다.

그는 특히 "전주시의회의 선도적인 뉴딜사업 발굴과 예산확보를 통해 2021년 전주시 예산을 3조원 시대로 끌어올려 보자"고 제안했다.

또한 " K-뉴딜 정책컨퍼런스와 정책 발굴대회, 전문가 간담회, 중앙부처 방문, 전주시장과의 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정책을 현실화하는 노력을 펼치자"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전주시의회가 내부적인 경쟁과 갈등, 행정에 대한 비판과 감시의 역할을 뛰어넘어 전주시의 미래 비전을 세우고. 지역을 먹여 살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혁신적인 정치를 함께 실천해야 지역의 미래가 밝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