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대한건설협회 전북도회, 불우이웃 돕기 성금 전달
  • 이용원
  • 승인 2020.12.14 15: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윤방섭)와 건설공제조합(이사장 김영묵)은 건설산업 상생발전 공동행사 일환으로 코로나19 확산으로 유난히 힘든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14일 전라북도청을 방문해 송하진 도지사에게 불우이웃돕기 성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윤방섭 회장은 “도내에서 소외되고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건설인들이 행복한 나눔 문화 확산을 이어나가 '혁신으로 상생건설, 비전으로 희망건설'을 실천함으로 협회가 소외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구심체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회는 2009년부터 매년 추석과 연말에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불우한 이웃들을 위한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전달된 기부금을 포함하면 총 기부 누적액은 3억 3,500만원에 이른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