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소방서는 겨울철 기습 한파, 대설 등 자연재난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과 피해를 최소화 하기위해 겨울철 긴급구조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는 겨울철 대설, 한파 등 자연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인명구조를 위해 선제적 예방ㆍ대응 활동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비상근무 체제 강화 ▲응급환자 이송 등 구급체계 강화 및 상황체계 유지 ▲신속한 긴급구조 대응태세 구축 ▲겨울철 등산객 안전사고 예방 홍보 등이다.
정 원 구조구급팀장은 “겨울철 재난 대비 현장대응과 피해 수습을 위한 협력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전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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