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사랑의집, 지속적인 후원에 감사합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지사장 박문규)는 전주사랑의집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전주사랑의 집은 지난 1일 열린 '제5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후원자·자원봉사자의 날' 행사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 건이강이 봉사단이 지난 2008년부터 펼친 물품지원,노래교실지원,지역극장 영화관람 행사 등 꾸준한 봉사활동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했다.
이진옥(루시아) 원장은 "지난 십여년간 건강보험공단 전주북부지사가 전주사랑의집 생활인들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에 아낌없는 정성과 봉사를 해줌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시설생활인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고 말했다.
박문규 지사장은“앞으로도 어려운 주민에게 적극적인 나눔 봉사를 실천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선도적인 기관으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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