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 인후3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황승일)는 2일 지역내 어르신 5가구를 방문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새마을협의회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은 저소득층 홀몸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등 이웃공동체에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특히 2016년 3월부터 매주 수요일 정기적으로 지역내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나눔봉사를 실시해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의 영양과 건강을 챙겨드리고 있다.
황승일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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