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1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15명(344번~358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군산 9명, 익산 6명이며, 군산 신규 확진자 중 6명은 같은 직장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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