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주말사이 신규 확진자가 잇따라 속출하면서 누적확진자가 327명으로 늘었다.
29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번 주말(28일 오전 0시~29일 오전 10시 기준) 전북에서는 총 26명의 신규 확진자가 추가됐다.
지역별로는 전주 10명, 익산 7명, 군산 9명이다.
전라북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카드사용내역 등을 분석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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