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83명으로 늘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18명(267번~28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군산 8명, 전주 5명, 익산 4명, 김제 1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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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283명으로 늘었다.
26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18명(267번~284번)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군산 8명, 전주 5명, 익산 4명, 김제 1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 카드사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확진자, 동선 등을 파악하고 있다. /조강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