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35명으로 늘었다.
23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전북도민 6명(230~235번)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중 230번과 233~234번 확진자는 원광대병원 관련, 231~232번 확진자는 경기도 하남 85번 확진자 접촉, 235번 확진자는 해외유입으로 파악됐다.
도 보건당국은 이들의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사용 내역 등을 통해 추가 동선과 접촉자 등을 파악 중이다. /조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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