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온·오프라인 포럼’ 개최
중진공 전북지역본부,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온·오프라인 포럼’ 개최
  • 이용원
  • 승인 2020.11.19 13: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김근영)는 19일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에서 개별기업의 밸류업 강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 밸류업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포럼에는 도내 소재 지역형 예비유니콘 유망기업으로 선정된 ㈜알룩스 등 7개 기업과 전북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생 및 행사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코스닥시장 상장을 통한 성장전략’이라는 한국거래소(KRX) 광주사무소 김종은 소장의 강의와 예비유니콘 기업을 대상으로 한 ‘1:1 기업공개 컨설팅’ 등이 이뤄졌다.

중진공 지역형 예비유니콘은 정부의 ‘K-유니콘 프로젝트’를 효과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한 고유의 성장유망기업 육성모델로써, 3년간 유망기업 300개사에 대한 성장단계별 밸류업을 통해 ‘예비유니콘’ 50개사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근영 본부장은 “최근 2년간 중진공은 성장공유형자금 등 총 113억원을 우리 지역 예비유니콘 기업들에게 지원했다”며 “우리 지역소재 전통 제조기업, 창업기업 등 투자유치를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용원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